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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장애인복지, 소통·협치 경자년 힘찬 출발장애인부모회 등 확대간담회

고성군은 장애인 자립과 관련해 장애인부모회 및 유관기관 확대간담회를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장애인부모회와 간담회시 장애인부모의 주요 고충사항인 발달장애 자녀의 학교 졸업 후 취업문제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백두현 고성군수가 직접 제안한 사항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성교육지원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영보직업재활센터, 고성군장애인복지센터, 사랑나눔공동체, 일자리창출담당, 장애인복지담당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해 장애인 취업 관련 협력체계 구축과 기관별 역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참석자는 장애인 취업과 관련해 취업단계 및 장애인 취업교육, 기업의 장애인 채용의지 중요성 등에 대해 언급하며, 장애인부모들이 평소 취업과 관련해 궁금해 하던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기관들은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취업관련 기관별 역할 및 협조사항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며, 앞으로 고성군 장애인 취업과 관련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고성군은 지난해부터 장애인단체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반영했다.

그 결과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중식비 인상, 지체장애인협회운영비 인상, 농아인협회사무실 무상사용, 농아인 문화캠프 신규사업 지원,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가족캠프예산 증액지원,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장애인전용체육관(반다비) 건립 등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오고 있다.
 
고성군의 올헤 장애인 지원사업 예산은 총 100억 원으로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사업 추진,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한 장애인연금·장애수당지급,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한 장애인단체지원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이번 확대 간담회를 통해 행정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 취업관련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장애인복지관련 선진사례를 적극 반영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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