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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경남과기대, 평생교육원 연합체제 운영통합체제로 정규 프로그램 공동운영
직원 신분안정·수입 균등 배분 예정

내년 3월 통합 신입생 모집을 목표로 대학통합을 추진 중인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대학통합 협약 후속조치로 평생교육원을 통합해 1년간 연합·통합체제로 운영한다.

경상대와 경남과기대는 16일 경남과기대 본관 9층 대회의실에서 ‘양 대학 평생교육원 연합·통합 운영합의서 체결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양 대학 평생교육원은 지난해 12월10일 양 대학 간에 ‘대학통합 협약’을 체결한 후속조치로 대학통합 추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평생교육원을 연합·통합체제로 운영하기 위한 세부 절차를 마련했다.

세부절차는 지난 10일 양 대학 기획처와 평생교육원 담당자들이 만나 합의했다.

양 대학 평생교육원은 오는 3월부터 1년간 연합·통합 체제로 운영함으로써 내년 양 대학이 최종 통합돼 새로운 대학으로 거듭나는 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날 체결할 연합·통합 운영 합의서에서 양 대학 평생교육원은 대학본부의 ‘대학통합 추진 기본계획’ 절차에 적극 협조하기로 돼 있다.

또한, 연합·통합 운영기간은 양 대학 총장과 원장이 서명한 때부터 통합대학 출범까지로 했다.

특히, 양 대학은 합의서에서 양 평생교육원 직원의 신분이나 인사에 불이익이 없도록 하고 양 평생교육원의 정규과정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그 수입이 균등하게 배분되도록 프로그램을 조정하기로 했다. 

또한, 정규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강의실은 협의해 배정하고 연합·통합 체제 운영에 필요한 제반 경비가 부족할 경우 대학본부에서 보전하기로 했다.

양 평생교육원은 대학 통합 전까지 강좌 통합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며 위탁 및 특별강좌는 각 대학의 운영방식에 따르기로 했다.

양 평생교육원의 운영과정, 프로그램, 기타 교육원 운영과 관련한 내용을 협의·결정하기 위해 ‘연합·통합 공동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동운영위원회는 양 대학 각각 운영위원 4명(교수 2명, 직원 2명)으로 구성하고 공동운영위원장은 양 대학 평생교육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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