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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0년 ‘기업유치 2조’ 목표로 달린다투자유치 원팀 본격 가동
타깃기업 전략 투자유치 추진
창원시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창원시가 투자유치 목표를 2조 원으로 설정하고, 올해를 경제 대도약의 해로 우뚝 서고자 본격 레이스를 시작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5000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기업유치 목표를 2조 원으로 상향 조정, 국내외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전략을 날카롭게 가다듬었다.
  
지난해 7월 창원시는 투자유치과를 투자유치단으로 개편한 데 이어 이달에는 기업유치사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담당 업무를 개편해 ‘투자유치 원팀’을 본격 가동했다. 대내적으로는 투자 정책 및 지원제도를 중점 발굴하고, 대외적으로는 현장 중심 유치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구조를 조정했으며 특히, 서울사업소에 기업유치 전담인력을 배치해서 수도권 기업에 대한 신속 대응 접점을 마련해 지리적 불리함을 극복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기업 행정처리 유관기관과 기업금융, 부동산, 산단 개발사 등과의 핫라인을 구축해 ‘기업유치 생생 정보통’을 운영한다. 실시간 기업 정보 교류를 통해 유휴부지를 확보하고, 투자 기업을 알선하는 선순환 체제를 갖춘 셈이다.
  
또한, 기업 투자와 성장에 필요한 각종 행정사무 처리에 있어 한 치의 막힘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중심행정 TF팀’을 꾸려 기업행정의 원-포인트 창구를 개설했다. TF팀은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과 사후관리는 물론, 창원시 각 부서와 외부기관을 아우르며 기업 애로 일괄처리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투자유치 2조 원 달성을 위해 창원시는 주요 산업정책과 지역특성을 분석, 지역별 전략 투자유치 분야를 설정하고 타깃기업 발굴을 통한 전략적 기업유치 활동에 돌입한다. △기존 기계제조업 중심의 창원국가산단에 첨단·전략산업을 △신항배후부지와 두동·남문지구 일대에 물류·가공·유통기업을 △대표작물 생산농가와 식품제조업이 밀집한 마산합포구 삼진지역에 6차 산업기업을 △진해구 행암·남포유원지 일대에 문화·관광·서비스산업을 집중 유치하고자 해당 분야별 유망 기업을 타깃 설정하고 방문유치에 착수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통합창원시 10주년을 맞이해 시민이 체감하는 대도약과 대혁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올 한 해는 기업유치에 올인해야만 한다”며 “유망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창원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고용창출효과가 높은 우량 기업을 다수 유치해 창원시민 모두가 바쁘게 일하며 생동감 넘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며 남다른 의지를 선보였다.

김유진 기자  tjsdndbwl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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