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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백년가게’ 총 27개 늘어통영 고성곱창·창원 판문점 등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 디자인.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석)은 통영 ‘고성곱창’ 등 도내 8곳이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경남지역 백년가게는 총 27개사(전국 334개사)로 늘어났다.

추가 선정된 곳은 △국내산 곱창만 사용하는 곱창 전문점인 통영의 고성곱창 △북한식 숯불갈비 전문점인 창원의 판문점 △자연산 생선회와 전복죽이 인기인 거제 부일횟집 △3대째 이어오는 수제만두 전문점 김해 만리향 △자연산 생선회만 사용하며 40년 이상 운영하는 김해 소문난횟집 △민물고기 매운탕 전문점인 양산 우정식당 △신선한 민물회와 가게의 비법이 담긴 초고추장 맛을 즐길 수 있는 창녕 할매횟집 △높은 기술력과 고객 신뢰를 갖춘 고성군 최고(最古) 안경점인 한길안경원 등이다.

‘백년가게’는 소상인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업력 30년 이상 음식점 또는 도·소매 가게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백년가게로 선정되면 전문가 컨설팅, 혁신역량 강화 교육 기회와 함께,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우대(보증비율 100%, 보증료율 0.8% 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우대(0.4%포인트 인하)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선정된 가게 대표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판식’을 개최하며, 국내 유명 O2O 플랫폼(식신)과 한국관광공사 웹페이지 및 주요 언론사 등을 통해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이영석 경남중기청장 “선정된 백년가게가 각 지역의 명소가 돼, 그 이름처럼 100년 이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백년가게’를 만들기 위해 백년가게 선정 시 국민추천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백년가게 온라인 지도를 만들고, 백년가게 방문·홍보 이벤트를 확대해 많은 국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백년가게 육성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3월부터 전국의 소상공인지원센터(62개)로 신청하면 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와 백년가게 육성사업 홈페이지(100year.sbiz.or.kr)를 통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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