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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래 수산 전문인력에 최대 5억 지원 육성수산안전기술원, 수산업 경영인 모집

도 수산안전기술원(원장 노영학)이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높은 청·장년을 발굴하고 자금 지원을 통한 미래 수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0년도 수산업 경영인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산업 경영인은 내달 3일부터 28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오는 3월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선정된 수산업 경영인에게는 사업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수산업의 정예 인력육성을 위한 주기적인 교육과 신속한 정보제공, 사업 참여 우선선발 등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수산업 경영인은 어업인 후계자와 우수경영인 2개 분야로 나눠 선발하며 어업인 후계자 12명, 우수경영인 3명으로 총 15명을 선발한다.

수산업 경영인 신청자격은 △어업인 후계자는 어업을 경영한지 10년 미만으로 만 18세 이상~50세 미만인 자 △우수경영인은 만 60세 이하로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받아 해당분야 어업인 후계자로 선정 후 5년 이상(’19년 이전 선정자는 어업인 후계자 또는 전업경영인 선정 후 3년 이상) 경영한 자 및 수산 신지식인으로 일정자격(교육이수 등)을 갖춘 자이다.

수산업 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영어기반 조성자금으로 어업인 후계자는 3억 원(2%, 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 우수경영인은 추가 2억 원(1%,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사업은 어선건조 및 구입, 어선개량 및 보수, 양식장 신축 및 시설 개·보수, 수산물의 저장 및 가공시설 설치 등으로 영어기반 조성자금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수산업 경영인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수산업 경영인 신청서, 사업계획서, 신용조사서 등 필요서류를 준비해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 및 지원을 방문 접수해야 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gsndfi)를 참고하면 된다.

노영학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장은 “올해 수산업 경영인은 예년에 비해 적은 수를 뽑기 때문에 신청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서류를 준비해 주길 바라며, 수산안전기술원에서는 어업경영 및 수산기술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경남도 어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보빈 기자  happyqhr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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