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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署, 군청 특화산업과 전격 압수수색차박물관 전시시설제작
사업, 평가위원 선정관련

 

하동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에 걸쳐 하동군청 특화산업과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하동군청 특화산업과에 대한 하동경찰서의 전격적인 압수수색은 하동군이 추진중인 ‘하동 야생차박물관 전시시설제작 및 설치’ 사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제안서 평가를 위해 지난해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실시한 “제안서 평가 예비위원”의 공개 모집후 선정에 관련된 것이다.

 하동군은 ‘하동 야생차박물관 전시시설 제작 및 설치’ 제안서 예비 평가위원 21명(선정위원 7명, 예비후보 2명)을 공개 모집한 결과로 48명이 입후보 하였고, 선정위원 7명의 최종선정 과정에서 영화감독 A씨의 입김이 작용해  위원 3~4명에 대한 교체가 이뤄진 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으며, 탈락한 입후보자들이 검찰에다 어떤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하동경찰서는 이날 압수수색에서 해당 사업과 관련한 하동군청 특화산업과 관련 서류와 컴퓨터, 관계 직원들의 핸드폰까지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수사의 방향과 그 범위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하동군청 관계자는 ‘현재 하동 야생차박물관 전시시설 제작 및 설치 제안서 평가는 자체가 중지된 상태이며, 관련 행정에서는 해당 사업의 진행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정한성 기자  j11s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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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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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중아 살빼자 2020-01-22 16:17:12

    의혹이 있는 관계자들은 모두 조사하여 사건의 전말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가담한 자가 있다면 철저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심사위원 자격으로 돈받고 특정업체에게 높은점수를 주는 파렴치한 인간들과. 심사위원 명단을 빼돌리고, 영화감독의 말을 듣고 심사위원을 교체하려한. 부패 공무원 들은 과거의 행적과 윗선까지 모두 조사하여 그 여죄를 파악해야 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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