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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포로수용소,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 사업’ 선정‘전시콘텐츠 제작’ 부분 2년 연속
‘포로-피란민 임시장터’ 제작 예정
포로수용소 유적박물관 전경사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포로수용소 유적박물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주관하는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 지원사업 ‘전시콘텐츠 제작’ 부분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2000만 원을 지원받아 ‘포로-피란민 임시장터’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포로수용소 유적박물관은 지난 2017년에도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 지원사업 ‘교육콘텐츠 개발’ 부분에 선정돼 사업비 600만 원을 지원받음은 물론, 지난해와 올해에도 협력망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사업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올해 추진하는 ‘포로-피란민 임시장터’는 포로와 피란민이 포로수용소 내 이중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공공연하게 물물교환을 함으로써 생성된 시장(임시장터)을 재현해, 지난해 완료한 피란민 판잣집과 함께 전쟁의 소용돌이 속 밀접한 관계에 있던 두 집단의 생활상을 오는 6월까지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6월 임시장터가 완공되면, 9월부터 10월까지 해당 전시콘텐츠를 연계한 가족 교육프로그램 ‘포동이네 평화상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포로수용소 유적박물관 청소년 동아리 ‘포동포동’ 학생들이 정지연 학예연구사와 함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직접 참여한다.
 
포로와 피란민의 생활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족 교육프로그램 ‘포동이네 평화상회’는 포로수용소 유적박물관 홈페이지에서 9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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