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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MICE 산업 관계자·전문가 한자리에마이스생태계 조성 필요함 강조

경남도가 지난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남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의 장을 가졌다.

회의는 MICE산업 관계자, 전문가, 경남도 및 창원시 관련 부서장, 세코사업단과 경남컨벤션뷰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MICE 관련 업계 대표들은 부산 벡스코와 대구 엑스코가 창원세코와 개관 시기는 비슷하지만 지역적, 행정의 정책적인 문제 등으로 현재 그 성장세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예로 유엔세계사막화방지협약총회(2010), 람사르총회(2008),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2013) 등이 개최된 이후 최근 몇 년간 대규모의 국제회의 및 행사 개최가 없어 지역 MICE 업계의 성장은 주춤할 수밖에 없었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경남 MICE 산업’의 중장기 종합적인 대책마련과, 정책수립 시 업계 및 전문가, 관계자들과의 공론화 과정이 필요함을 주문했으며, 지역사회에서 MICE 산업의 중요성과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경남의 마이스생태계 조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군의 MICE 추진 조직체계 정비 및 산업인력 체계 개선을 위한 마이스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며, 마이스 행사의 입찰 및 계약 과정에서 지역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제한 입찰제 및 평가 시 지역업체의 가산점 활용 등 제도적인 부분과 행사 주최자의 사고 전환을 건의했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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