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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웅천고, 세계로 뻗어가는 나눔의 실천캄보디아를 다녀오다

 

 창원 웅천고등학교(교장 이근배)는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3박 5일) 1, 2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해외 봉사 및 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운영된 프로그램인 ‘창의인재 웅천인 3C인증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그 결과 1년 동안 다양한 교내·외 활동에 적극 참여한 내용 및 결과를 평가한 3C 인증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명을 해외봉사 대상 학생으로 선발하였다.

 학생들은 캄보디아에서 첫째 날과 둘째 날은 오전에 건축 봉사, 오후에 교육 봉사를 하였고, 셋째 날은 캄보디아의 문화유적을 답사하는 문화체험활동을 하였다.

 건축봉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한 4세의 자녀를 둔 부부를 위한 안락한 집을 짓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최고 기온 34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삽으로 흙을 퍼 나르고, 서툰 망치질, 톱질이지만 세 가족에게 작은 행복을 전하기 위해 뜨거운 뙤약볕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최선을 다하였다.

 완성한 주택에 기증 현판을 달고 가족에게 “새로운 터전에서 행복과 희망이 꽃 피웠으면 한다.”라는 축하의 말을 전하며 건축봉사를 마무리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캄보디아 씨엠립 쿨렌 트마이 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가 진행되었다.

 이 활동은 2팀으로 나누어 부채 만들기, 티셔츠 꾸미기, 모기퇴치 목걸이 만들기, 추억액자 만들기, 손 씻기 위생교육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 활동을 위해 학생들은 한 달 간 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할 정도로 열의가 높았다.

 그 결과 현지 교육여건을 고려한 예체능교육, 위생교육 등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다.

 웅천고는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봉사의 참뜻을 깨닫기 위한 해외 봉사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천보빈 기자  happyqhr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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