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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여성단체협 제10대 강영숙 회장 취임나눔과 돌봄 실천 최선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강영숙 부회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지난 25일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10대 임원진으로 부회장 김연옥·박혜숙, 재무 서혜정, 감사 지근숙, 총무 이행자, 서기 김숙희 씨가 선출됐다.

회장 이·취임식은 당초 지난 25일 종합사회복지관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증에 따른 행사 자제 방침에 따라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 및 전직 협의회장 등 2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인사 및 오찬으로 대신했다.

또한, 지난 2년간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며 지역사회 봉사와 여성단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향 전 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이·취임 행사 간소화에 따른 절감 비용 1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강영숙 신임 회장은 “앞으로 하동군 여성들의 권익증진과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금처럼 힘을 합쳐 꾸준히 나눔과 돌봄을 실천해 나가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3년 설립된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0개 여성단체가 가입돼 있으며, 여성역량 강화, 양성평등 촉진, 건강가정 육성, 다문화가정 지원, 여성단체 화합도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한성 기자  j11s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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