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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문산읍지사협, 도배·장판 교체 등 봉사

 진주 문산읍지사협의 도배·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25일 진주시에 따르면 문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관내 장애인가정에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매월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이번에 선정된 가정은 수술 불가능한 뇌종양 판정을 받고 청력·시력장애까지 앓고 있는 아내와 함께 힘들게 생활하고 있으나 여건이 좋지 않아 수십 년이 지난 도배, 장판으로 살고 있으며 싱크대, 세면대, 변기 또한 오래돼 교체가 필요하나 대책이 없어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회원들은 이 가정에 청결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이른 아침부터 묵은 먼지와 곰팡이를 걷어 내고 오래된 싱크대를 철거하며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변기와 세면대를 설치하고 장판교체로 마무리했다.

 이날 함께한 봉사자들은 “우리들의 작은 실천으로 이 가정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강영수 문산읍장은 “이웃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기대가 크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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