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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누계 85명’…감염경로 조사 중입원 43명·퇴원 42명…퇴원자 꾸준히 나와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는 85명으로 늘어났다.

추가로 확진된 경남 88번 환자는 창원에 사는 남성(26)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87번 확진자(53·여)의 아들이다.

두 사람 모두 자가 격리자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아들은 지난 6일 첫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보름간 접촉한 인원 파악이 중요해 보인다. 어머니는 지난 16일 증상이 발현했다.

경남도는 이들 모자가 대구방문, 신천지, 외국 방문 등의 이력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휴대전화 위치 추적과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이로써 창원지역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어났다. 다른 시·군은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거제 6명, 밀양 5명, 진주·양산·고성 2명, 남해·함양 1명 등이다.

코로나19에서 완치돼 퇴원한 사람도 2명 늘어 모두 42명이 됐다. 지난 14일부터 매일 완치자가 나오고 있다.

현재 경남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43명이며 대부분이 경증으로 건강 상태는 양호하지만, 1명은 중증으로 대학병원에서 집중 치료 중이다.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사람은 238명이며, 자가 격리자는 100명이다.

대구·경북 확진자 136명이 도내 병상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 중 11명이 중증 환자다.

또 코로나19 다수 발생국가를 다녀온 입국자라 신고한 사람은 모두 735명으로, 현재 166명이 2주간 증상이 없어 관리에서 해제됐고, 569명(확진자 1명 포함)이 관리를 받고 있다.

한진이 기자  hjl_0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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