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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숲에서 펼쳐지는 치유여행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진시황이 탐했던 바로 그 산삼! 함양서 맛볼 수 있는 기회

지리산과 덕유산 사이에 자리한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 함양에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이하 함양엑스포)가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오는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함양엑스포는 경남도와 함양군의 공동 주최로 함양상림공원(제1행사장)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제2행사장) 일원서 열린다.

상림공원은 우리나라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인공림으로서 천년의 숲이라고도 일컫는다.

불사(不死)를 꿈꿨던 진시황은 신하들에게 전 세계를 뒤져 불로초를 찾아오라고 명령했다. 신하들이 구해간 그 불로초가 산삼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찍이 진시황이 탐냈다는 함양산삼은 이미 2000여 년 전부터 안티에이징, 웰에이징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신비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실제로 산삼은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 성분으로 잘 알려진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즉 사포닌이 인삼보다 무려 10배, 홍삼보다 4~5배 많다.

면역력과 항암 효과가 탁월한 게르마늄 성분이 타 지역보다 3~6배 높은 토양을 보유한 함양군은 삼국시대부터 한반도 최대의 산삼 자생지로 전국의 심마니가 가장 많이 모여드는 지역이다.

또한 군은 지리산과 덕유산 등이 백두대간을 이루고 1000m 이상 되는 산이 15곳이나 되는 청정지역으로 산삼이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함양엑스포서는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항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치료 체험에서는 개인별 체형 분석, 에너지 측정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항노화 식품(해독주스)을 처방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상태에 따라 온열 테라피, 건강 차, 명상, 필라테스·요가와 등 일상 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맞춤형 체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기존 상설전시관인 산삼주제관에는 항노화 산업관이 개설돼 웰니스, 안티에이징 시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항노화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함양은 다년간의 산삼축제를 개최한 노하우와 전국적으로 가장 뛰어난 산양삼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2019 소비자의 선택’에서 ‘함양 산양삼 6차 산업 사업단’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함양엑스포를 통해 산삼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재조명함과 동시에 산삼과 항노화 산업 발전과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기가 될 것이다.

장순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차세대 신성장 동력 사업인 항노화산업의 가치를 전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산삼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해 국가대표 글로벌 항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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