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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찾아가는 실내 유해 물질 측정 서비스’ 전개다중이용시설…대상 확대 실시

통영시는 실내공기 오염물질에 민감한 어린이와 임산부 어르신 등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다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는 6월부터 ‘찾아가는 실내 유해 물질 측정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시는 그동안 소규모 어린이집, 장애인 시설, 노인 요양 시설 등에 대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실내 공기질(총 부유세균 항목)을 무료로 측정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을 더욱 확대해 시민을 대상으로 ‘2020년 찾아가는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찾아가는 실내 유해 물질 측정 서비스의 우선순위 대상은 노인세대, 장애인 세대, 임산부 세대와 영·유아 세대, 지역 내 모든 노인시설, 어린이집과 요양 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측정을 원하는 시민은 내달 24일까지 시 환경과로 접수하거나 시 홈페이지 뉴스 미디어 고시·공고에 게재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팩스 또는 메일 접수하면 된다.

측정 대상 확정은 우선순위와 접수순에 따라 선정하며, 신청자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매월 셋째 넷째 주 월·화·수요일 방문 측정하게 된다.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라돈, 총 부유세균 등 5개 항목에 대해 간이측정하게 되며, 측정 결과 실내 공기질 오염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환기와 청소 강화, 공기정화식물 비치 등 오염 저감 조치 후 재측정을 실시해 실내 공기질이 깨끗하게 관리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루 90% 이상을 실내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실내 공기질은 매우 중요한 건강 요소”라며 “이번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명수 기자  sm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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