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행정
강석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선대위 논평김태호 후보는 무엇이 두려워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방송 인터뷰를 회피하는가?

강석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방송 인터뷰를 회피하는 김태호 후보를 겨냥해 거센 비난을 쏟아 냈다.

내달 1일로 예정됐던 MBC 경남 라디오 ‘오늘의 경남’ 산청 함양 거창 합천 후보자 초청 인터뷰 방송이 무소속 김태호 후보의 거부로 무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역 대표자가 되겠다는 국회의원 후보는 공인 중 공인으로, 유권자의 알 권리에 최대한 응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방송 인터뷰를 통한 유권자의 알 권리 충족을 무시하고 후보 검증을 회피하는 것은 민주주의 선거의 기본조차 망각한 국민과 유권자를 무시하는 행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 선거운동이 어려운 최근 상황에서 김 후보의 인터뷰 거부는 유권자에 대한 몰염치이자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야 할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기본도 갖추지 못한 예의 없는 행태다.

MBC 경남의 설명에 따르면 모든 방송 출연을 않겠다는 것이 김 후보의 인터뷰 거부 이유다.

그렇다면 김 후보는 앞으로도 모든 방송 인터뷰를 거부하고 계속해서 유권자의 알 권리를 무시하며 후보 검증을 회피하겠다는 것이다.

내달 9일로 예정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MBC경남 후보자 토론회 역시 거부하겠다는 말인지 김 후보에게 묻는다.

도대체 김 후보는 무엇이 두려워서 유권자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가? 무엇을 감추려고 공개적인 자리에 나오지 못하는 것인가?

지금이라도 김 후보는 정정당당하게 유권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방송 인터뷰에 응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MBC경남은 방송 인터뷰를 거부한 김 후보를 제외하고 애초 계획한 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선거법 제82조의 2 제4항의 규정에 의한 후보자만으로라도 인터뷰 방송을 실시해‘국민의 알 권리 충족’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다.

손재호 기자  sjh@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