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조선·경제
통영시, 20년산 공공 비축미곡 매입품종 해품, 영호진미 선정

통영시는 올해산 공공 비축미곡 매입품종을 해품, 영호진미로 확정했다.

지난 1월 올해산 공공 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새일미, 영호진미를 선정했으나 새일미 품종의 종자 부족과 병·충해 피해로 인해 농업인들의 품종 변경 요구가 확대돼 매입품종을 해품으로 변경했다.

특히 지난해 수확 전 태풍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감소해 농가들이 경제적 손실을 입었기 때문에 도복에 강한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농업인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해품벼는 중생종, 영호진미는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좋고 도복과 병·충해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쌀 품질 고급화와 다수확 품종 제한을 위해 품종검정제를 실시한다. 매입대상이 아닌 벼 품종을 출하한 경우 5년간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되므로 안내문 배부, 현수막 게시 등으로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정구 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맞는 품종을 선정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올해 공공 비축미곡 매입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손명수 기자  sms@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명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