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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선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 찾아 행복꾸러미 기부

경남도교육청 행복마을학교는 코로나19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위로했다.

행복마을학교는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는 마산의료원을 방문해 마을 교사들이 직접 만든 드립커피와 롤케이크 200여 개의 행복꾸러미를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행복마을학교는 지난 23일에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소계 마을에 있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주민에게 행복반찬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
행복반찬꾸러미는 아트 푸드와 지역민 요리 마을 교사들과 지원 교사들이 만들었다.

행복반찬꾸러미를 받은 구암·소계지역 주민들은 “코로나 때문에 바깥 활동이 어려워 한 끼 밥 먹기가 힘든데 이렇게 찾아와 맛있는 반찬 꾸러미를 주니 너무 감동이다”이라고 전했다.

행복마을학교는 지난 16일부터 세월호 6주기를 맞아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아 ‘행복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나눔 활동에 참가한 마을 교사들은 “행복꾸러미라는 새로운 도전을 한 것도 의미 있었지만,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행복마을학교 박경화 센터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함께’ 의식이 공유되고 ‘함께’가 실천돼야 한다. 행복마을학교는 바로 이런 가치로 만들어진 곳이다”라며 “코로나19를 맞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적극적으로 기여한 마을 교사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권희재 기자  polaris33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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