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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승 무학그룹 명예회장, 1억 원 기부 아너스클럽 가입

최위승 무학그룹 명예회장이 대한적십자사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에 143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경남 대표 주류회사인 무학 주조의 창립자인 최위승 명예회장은 고성군 시골 마을서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농사일을 도우며 지냈다.

17세가 되던 해 ‘성공하기 전까지 돌아오지 않겠다’라는 마음으로 고향을 떠나 주류 회사에 곡식을 납품하는 대리점을 운영하다 1960년대 무학 양조장을 인수해 주조 사업을 시작했다.
1973년 정부의 ‘1도 1주조사’ 원칙에 따라 무학양조장은 경남지역 36개 소주 업체를 통합해 무학주조(주)를 설립했다.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1세대 기업인인 최위승 회장은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1985년 경남 최초 장학재단인 무학장학재단을 설립했고, 현재까지 무학그룹서 ‘좋은데이 나눔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 장애인먼저실천경남협의회장, 경남도 제2건국 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섰으며, 지난해 창원시 불교연합회 ‘산해원 문학상’ 지역개발 특별상을 받았다.

최위승 회장은 “나눔은 아름다운 마음에서 스스로 우러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민 모두에게 이 아름다운 마음이 전달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우리 사회가 됐으면 한다” 고 나눔에 대한 뜻을 전했다.

최위승 회장의 기부금은 경남지역 재난 구호,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도민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희재 기자  polaris33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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