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함양
함양군, 다문화·외국인 근로자 가정에 마스크 전달

함양군은 우호교류 도시인 중국 함양시서 지원받은 마스크 4800매를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1290명에게 전달했다.

중국 함양시는 마스크 상자에 ‘道不遠人 人無異國’ (도불원인 인무이국, 도는 사람에게서 멀리 있지 않고, 사람은 나라에 따라 다르지 않다) 라는 신라시대 학자 고운 최치원 선생의 시구를 적어 함양군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함양군에 전달했다.

서춘수 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베풀어준 함양시에 감사하다”며 “이번 마스크 지원을 통해 제2의 고향 함양군에 있는 다문화와 외국인 근로자 여러분이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해 청정 함양 사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과 함양시는 동일한 지역 명칭을 인연으로 지난 2015년 우호교류 협약 체결 이후 문화, 축제 등 다양한 분야서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이어왔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태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