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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44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서울 방문자초전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진주 11번’ 확진 판정
조규일 시장, 집단감염 고리 끊기·생활 속 거리두기 강조
조규일 시장이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사실을 알리고 있다.

진주서 44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진주11번 확진자는 22세 남성으로 최근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확진자 발생을 통해 40여 일 동안 추가 확진자가 없었던 시가 다시 비상상태에 들어갔다.

조규일 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시민들의 긴밀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를 간곡히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진주 11번(경남 121번) 확진자는 초전동에 거주하는 22세 남성으로, 서울 신촌 다모토리5 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경기도 군포시 보건소서 지난 10일 코로나 검사 후 다음 날인 11일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11번 확진자의 진주 이동 동선은 지난 18일 저녁 7시15분 서수원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탑승 후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 밤 11시10분에 도착해 자차로 자택으로 이동했다.

이후 지난 19일 자차를 이용해 대구를 다녀왔으며, 20일 오후 3시께 자전거로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귀가했다가 21일 오전 7시40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규일 시장은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는 일시 폐쇄와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변동이 있을 경우 추후 공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단감염의 고리를 끊으려면 지역사회의 ‘숨은 의심 환자’들이 신속히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또한 시민들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호상 기자  hs25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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