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진주시·중진공 ‘진주형 내일채움공제 업무 협약’ 체결고용위기 극복 전국 최초 사업자 부담분 50% 지원

지자체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기업의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진주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양 기관은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기업의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진주형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규일 시장이 지난달 28일 발표한 코로나19 지역 경제 활성화 2차 긴급 대책 중 ‘진주형 고용안정화 특별사업’의 하나로 조규일 시장과 전직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인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두 사람의 강력한 의지가 맞아떨어지면서 김학도 이사장 취임 후 시를 처음 방문하는 자리서 이뤄지게 됐다.

협약에 따라 시가 코로나19에 대응해 전국 최초로 ‘내일채움공제’ 사업자 부담분의 절반(50%)을 3개월간 지원하고, 중진공은 사업주 발굴과 홍보를 실시해 지역 중소기업에게는 노무비용절감과 핵심인력의 이탈방지를, 핵심인력인 근로자는 어려운 시기 고용보장을 지원받게 된다.

조규일 시장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붕괴 위기에 몰렸다”며 “이번 지원 사업이 기업의 인력 유출 방지와 핵심 인력들의 고용유지에 대한 깊은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시책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인 김학도 이사장이 중진공에 취임한 만큼 진주지역 중소기업에게 커다란 희망이 돼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학도 이사장은 “취임 첫날, 어려워진 경영 환경서도 고용을 유지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을 방문했다”며 “앞으로 진주시와 함께 힘 모아,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고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억1500만 원의 예산으로 지난달부터 내달까지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근로자와 사업주가 자기부담금을 납부하고 오는 25일부터 진주시로 신청하면 중진공의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사업자 부담분의 50%를 시에서 사업주에게 지원한다.
세부적인 내용은 시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핵심인력이 일정 비율로 공제금을 공동으로 적립해 핵심인력이 5년 이상 장기재직할 경우 적립금을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또한 시는 고용노동부와 연계한 ‘고용유지지원금’의 사업자 부담금의 50%를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 특별지원사업도 4~6월분을 신청을 받아 지원하고 있다.

이호상 기자  hs25300@naver.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호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