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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무계도시재생지구 스마트 기술 더한다국토부 스마트 뉴딜사업 공모 선정·8억 투입 내년 완공

 김해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올해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 효용성과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지 내 부족한 시설과 첨단 서비스를 추가해 구도심 활성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전국 39개 지자체가 신청해 전문평가 위원단의 서면심사와 사업 계획 발표평가를 거쳐 김해시를 포함한 16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무계동 도시재생 지역의 주거, 교통, 방범 같은 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스마트 뉴딜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낙후된 도심 기능을 재활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과 맥을 같이해 이번 사업의 부제를 ‘도시 혈(血)을 뚫어 활력을 되찾다’로 정했다.
 
 안심 골목길, 스마트 버스쉘터,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쉼터, 공공 와이파이 프리존으로 나뉘며 시는 무계동이 장유 발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심 골목길은 노후 주택가에 지능형 CCTV, 스마트 조명, LED 프로젝터, 주변 음성 모니터링 센서, 긴급 호출 등 첨단 장비를 설치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스마트 버스쉘터는 혼잡한 장유농협 앞 버스승강장을 비롯한 노후 버스승강장을 전면 교체해 AR·VR 콘텐츠 제공, 공공 와이파이, 긴급구호,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에어커튼 등 스마트 장비 설치와 서비스로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신호등 없는 중심 가로에 설치해 보행자와 운행차량을 감지, 위험상황을 알려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스마트 쉼터는 지역주민 휴식공간에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 제공, 스마트 벤치,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휴대폰 충전, 긴급 호출 구호 등 생활안전기능을 더해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게 한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승강장, 대청천 산책로 등에는 공공 와이파이 프리존을 설치하며 이 같은 모든 스마트 서비스는 광통신망 인프라로 통합 연계해 효율성을 높여 운영하게 된다.

문기정 기자  mgj@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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