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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경남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중위소득 100% 이하 아동 1명 있는 4인 이상 가구 10만 원

 통영시는 아동양육한시지원금을 받은 가구 중 중위소득 100% 이하, 아동 1명이 있는 4인 이상 1000여 가구에 경남도 긴급재난지원금 1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당초 정부 아동양육한시지원금과의 중복 수혜방지를 위해 세대원 중 한 명이라도 정부지원 대상자이면 경남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제외됐으나, 지난 1일 경남도지사 브리핑에서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과 중복 지급키로 결정함에 따라 소득기준에는 적합하나 아동돌봄 쿠폰지원으로 경남도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아동 1명이 있는 4인 이상 가구에 10만 원의 차액을 보전키로 했다.

 시는 1000여 대상 가구에 우편으로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했으며, 안내문을 받은 가구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 내에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내달 8일 아동수당계좌에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강석주 시장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지원과 대상에 적합한 시민이 누락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선불카드와 추가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에 사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손명수 기자  sm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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