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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교통환경국, 시민건강 친환경 조성사업 차질 없이 추진고령운전자 면허 반납·도로상 운전 차량 160여 대 감소 효과·재활용 활성화 위해 종이팩 수거보상제 등 새로운 시책 추진
월아산, 진양호 등 일상서 누리는 산림휴양 도시 본격 조성·진양호공원 새롭게 탈바꿈
조규일 시장이 진주IC에서 코로나 차단에 나선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다중이용시설 발열 체크 2월21일부터 지속 실시

진주시는 지난 2월21일부터 진주에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과 동시에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개양정류소, 진주역 등 4개소에서 진주시로 들어오는 승객을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이용해 발열 체크를 실시해 오고 있다.

발열 체크는 지난 11일까지 교통환경국 6개 부서를 중심으로 경제통상국, 기획행정국을 포함해 연 인원 2200여 명이 투입돼 19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실시해 오고 있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을 통해 도로상 운전 차량 160여 대 감소 효과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따른 교통비 지원 사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교통비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회에 한해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면허 반납 전까지 실제로 운전을 하고 있는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와 함께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를 5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도 지급하고 있다.

▶중·고생 통학노선 혁신도시 등 2월24일부터 신설 시범 운행

진주시는 시내버스 국비확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중.고생 통학노선을 지난 2월24일 부터 시범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통학 노선은 아침, 저녁으로 비좁은 시내버스에서 힘들게 등.하교하는 자녀들의 통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국토교통부로부터 8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기존 일반 시내버스처럼 이용이 가능해 출.퇴근 시간 시 혼잡을 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야생동물 피해예방.피해보상사업 적극 추진

진주시는 이달부터 유해야생동물 포획 시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에 멧돼지는 마리당 5만 원, 고라니는 마리당 3만 원의 포획 보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멧돼지 등 야생동물에 의해 피해를 입은 농가서 철선울타리, 전기목책기 등을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용의 60%, 농가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야생동물로 인해 인명피해를 입은 경우 지원하는 ‘인명 피해보상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신체상해의 경우 피해를 입은 자에게 최대 500만 원, 사망의 경우에는 유가족에게 사망위로금과 장제비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해 준다.

민선7기 제9대 조규일 진주시장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종이팩 수거보상제 등 새로운 시책 추진

시는 올해부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종이팩 수거보상제와 아이스팩 수거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종이팩 분리배출 수거보상제란 종이팩(우유 두유팩 등)을 모아 가까운 읍·면사무소와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면 보상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시행돼 읍·면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서 종이팩 1kg 당 20ℓ 종량제봉투 2매를 교환해 주고있으며, 교육기관·공공기관·공동주택 등 다량배출기관은 시에서 직접 방문수거를 통해 2.5kg 당 50ℓ 종량제봉투 2매를 교환해 주고 있다. 종이팩 분리배출 시는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펼쳐서 말려 배출해야 한다.

진양호 우드랜드 조성 자체기술위원회 개최 기념사진

▶월아산, 진양호 등 일상에서 누리는 산림휴양 도시 본격 조성

시는 시민들이 생활권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두루 누릴 수 있도록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월아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과 진양호 우드랜드 조성사업으로 내년까지 총 2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균특)로 25억 원, 도비 7억5000만 원을 포함한 총 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숙박시설은 15실로 일일 최대 133인까지 수용할 수 있어 가족과 단체가 이용할 수 있어 체류형 산림휴양 기반을 제공된다.

균특 지방이양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36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58억 원으로 추진되며, 상반기 내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

시는 레포츠단지 조성사업도 내년 말까지 조성 완료함으로써 오는 2022년부터 산림교육(월아산 우드랜드), 산림휴양(월아산 자연휴양림)과 산림모험체험(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을 연계해 다양한 산림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은 균특 지방이양사업으로 도비 43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52억 원으로 추진되며, 월아산 우드랜드와 차별화된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목재문화를 체험하고 진양호공원 관광자원과 연계한 진양호공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양호공원 새롭게 탈바꿈, 어린이 물놀이터 확대 조성 추진

시는 진양호공원 활성화를 위한 동물원 내 소규모 정비사업을 시행해 내달께 마무리할 예정이며,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업무교류를 통한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또한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샤워부스, 조합놀이대, 쿨링포그, 분수터널 등을 설치하는 어린이 물놀이터 조성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내달 시험가동을 통해 오는 7월 개장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도심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친수공간이 부족한 초전동 내 근린공원(초전동 1674번지)에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바닥분수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시는 폭 14m의 원형 바닥분수와 그늘 제공을 위한 쉼터, 야간 경관을 위한 조명등을 함께 설치해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휴식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상 기자  hs25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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