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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 사업 확대우정청, 특송 요금 11% 할인… 시, 할인 후 물류비 50% 지원

창원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 사업 확대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장기적인 글로벌 경기 침체와 함께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활동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이라 진단하고 이를 위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 실질적 통상지원을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 사업과 비대면 마케팅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신흥해외전략시장 기술교류협력 사업과 수출보험료 지원 사업, FTA 활용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내달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해외물류비 지원 사업’은 시가 부산지방우정청과 함께 해외 바이어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 대외 신인도와 함께 수출실적을 높일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7일 부산지방우정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협력했다.

이번 사업은 우정청이 특송 요금의 11%를 할인하고, 시는 할인 후 물류비의 50%를 지원한다.

참여 기업은 연간 150만 원 범위 내서 지원받을 수 있다.

해외출장의 어려움에 따른 시장 개척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비대면 수출 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 최초 B2B 화상 수출 상담 센터를 오픈해 신청 기업 맞춤형 바이어 매칭을 통한 화상 상담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바이어 발굴과 수출 계약을 지원하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이다.

‘신흥 해외 전략시장 기술교류 협력 사업’은 시의 신(新) 남·북방 수출전략의 일환으로 기술 컨설팅 지원, 기술 마케팅 파견 지원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수출지원과 신흥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추경 1억 원을 포함해 총 2억 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을 통해 신흥시장 공동 기술마케팅을 통한 자립형 강소 수출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수출 지연과 수출 대금 미회수 등으로 수출 기업이 입게 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수출보험료 지원 사업’은 업체당 수출실적에 따라 최고 200만 원까지 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수출 대금 손실 보상을 위한 단기수출보험, 수출채권 매입을 보증해 주는 수출신용보증과 환율 변동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환변동보험이 포함된다.

FTA 활용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FTA 활용 지원 컨설팅 사업’은 사업비를 확대해 지역 내 영세기업과 수출 초보기업의 FTA 활용능력 향상을 도와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높이는 데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은 “수출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챙기며 기업 수요에 맞는 실효성 있는 창원형 통상지원 정책을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 수출 경제를 다시 뛰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우형 기자  pw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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