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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여름철 대비 경남도 합동 물놀이 사전 안전점검하천·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 등 12곳, 피서객 안전사고 인명피해 예방 만전

 함양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내 하천, 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 등 12곳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 관리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여름철 물놀이 안전 관리를 위해 안의면 용추계곡·농월정 유원지·안의 용소·안의 심원정, 휴천면 용유담·송정교, 함양읍 위천변, 유림면 서주유원지, 서상면 부전계곡, 마천면 추성계곡, 수동면 남강천변 등 11곳과 위험구역인 용추계곡 요강소 등 12곳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기 전 피서객들의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물놀이 지역 사전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번 사전점검서는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구명장비 등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과 안내 표지판 부식·파손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훼손 정도가 심한 장비와 시설물은 즉각 보강했다.

 특히 군은 물놀이 위험구역에 경고 표지판, 현수막과 부표를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우려 지역 안전시설을 정비·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지난 25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3개월 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 관리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 관리요원 24명을 배치하고 물놀이 안전 관리 전담반을 구성해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무리 조심해도 사고 가능성은 언제나 있는 만큼 안전시설 수시 점검,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대군민 홍보 등 다각적인 활동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함양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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