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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세계 습지의 날’ 주남저수지 환경정화 활동민·관이 함께 생명을 품은 습지를 맑고 깨끗하게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일원서 지역단체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습지의 날은 람사르협약이 처음 성사된 지난 1971년 2월2일을 기념해 만들어진 날로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5월을 습지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통해 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습지주간을 맞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주남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참여자 간 간격을 유지하며 진행됐으며, 자연보호협의회, 경남야생생물보호협회, 경남환경연합 회원뿐만 아니라 동읍·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동읍내수면어업계,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 직원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주남저수지 수변부를 포함한 동판, 산남저수지 탐방로 전 구간을 정화했고 특히 동읍 내수면 어업계의 소형 선박 10대를 활용해 불법 어망 등 수중 부유 쓰레기를 집중 제거해 8t 여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조영진 제1부시장은 “이날 정화활동을 통해 다양한 생명을 품고 있는 국내 대표 습지인 주남저수지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남저수지의 습지 생태를 건강하게 보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우형 기자  pw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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