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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합동평가 ‘창원·남해·하동’ 최우수 기관 선정道 합동평가, 진주·통영·김해시·함안·산청·거창군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는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요업무 합동평가를 실시해 창원, 남해, 하동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정부·도 핵심과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를 실시했다.

18개 시·군의 지난해 실적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시책을 반영한 정부합동평가 연계 91개 지표와 도 역점 시책 31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기존 상대 평가서 절대평가 방식으로 개편해 시·군 간 단순 경쟁에서 벗어나 목표 달성에 주력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실현하고자 했다.

도는 지난해 각 시·군에서 추진한 실적에 대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도 부서 지표 담당 공무원과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총 157명의 합동평가단 평가를 통해 공정성을 높였으며, 최종 검증을 거쳐 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정부합동평가 부문은 창원시와 하동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진주·통영·김해시와 함안·남해·거창군이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 역점 시책 부문서는 창원시와 남해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진주·김해시와 하동·산청군이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 결과 자치단체 발주공사 사고 사망자 수 감소율, 장애인 공무원 신규채용 실적 달성도, 사회적 가치 공유 확산을 위한 경남혁신 포럼 참여와 범죄 예방 환경도시 조성 지표 등에서 대부분 시·군의 목표 달성도가 높았다.

이는 해당 지표 달성으로 도민이 안전한 경남과 소외계층의 복지 등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하는 가맹점 1만, 사용자 10만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창원시), 공공건물 순록 이끼를 활용한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동 만들기(하동군), 빈집 활용 청년 커뮤니티 공간 마련을 통한 청년 친화도시, 청년정책 수립(남해군) 등 시·군의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은 소상공인과 청년을 지원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으로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평가 결과 우수 시·군에 대해 총 20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시·군별 성적에 따라 배분해 지급하고 우수 유공 공무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일웅 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향상에 기여한 시·군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반영된 국·도정 과제에 대해 시·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시·군의 협조를 당부했다.

도는 목표 달성도와 우수사례 선정 등 평가 결과를 전 시·군에 전파해 부진지표 대책 마련과 벤치마킹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시·군 합동평가를 보완해 국가 주요시책 등이 반영된 내년 정부합동평가(행정안전부 주관) 지표에 시·군 적용을 확대하고 상시 실적관리로 도민이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군 관심도 제고 등 동기부여를 위해 정책 수행 과정의 노력도를 반영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진이 기자  hjl_0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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