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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문화의집, 깨끗한 바다 만들기 행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고현청소년문화의집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박광호)과 연계해 사곡해수욕장 일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청소 구간을 나눠 폐스티로폼 부자와 해안변에 쌓여 있는 다양한 바다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였다.

행사에 참여한 서우진 학생(거제중1)은 “바다에 쓰레기가 있다고는 알았지만 이렇게나 많은 줄은 몰랐고 바다의 소중함을 알았다. 2시간 봉사활동 한 뒤 바다를 보니 전보다 많이 깨끗해진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했다”고 전했다.

나성경 학생(연초고1)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에 있는 바다가 사람들로 의해 이렇게까지 더러워졌다는 걸 깨닫게 해줘 뜻깊었고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있으면 말리거나 대신 주워서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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