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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민생·경제 대책 효과 만점 ‘약발 받네’피부에 와닿는 민생·경제 대책 시행, 지역 소상공인들 웃음 활짝
창녕형 긴급재난지원, 전통시장 장본데이 등 120여 개 사업 체계적 추진
창녕 전통시장에서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창녕사랑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창녕군은 지난 3월 한정우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극복 창녕군 민생·경제 대책 본부’를 구성하고, 5차례에 걸쳐 기본계획부터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까지 수정 보완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창녕형 긴급재난지원금은 마중물 역할, 창녕사랑상품권은 효자 노릇
군의회의 원 포인트 임시회를 통한 조례 제정과 추경예산 확보 등 지원을 받아 마련한 창녕형 긴급재난지원금은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모든 군민들에게 지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

창녕사랑상품권 발행과 특별 할인 기간 연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어 쇼핑과 외식을 즐기는 군민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달 13일 한정우 군수 등 군 관계자들과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지역 상권 살리기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구내식당 미운영 한 달 더 연장, 전통시장 살리기 위한 장본데이 실시
창녕군 민생·경제 대책 본부 2차 회의(2020.4.13)에서 제안돼 지난 4월27일부터 한 달간 시행한 ‘구내식당 미운영 시책’은 군 본청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지역 내 식당을 이용함으로 점심시간 식당들이 손님들로 북적이게 했으며,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노조의 협조와 동참으로 이달 말까지 한 달 더 구내식당을 미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보다 과감하고 실효적인 시책 추진을 독려한 한 군수의 지시에 따라 제3차 민생·경제 대책 본부 회의 시(2020.4.27) 채택된 ‘전통시장 살리기 장본데이 추진’은 창녕군상공인협의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는 지역 내 유관기관 단체와 전 부서, 전 읍·면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약 한 달간 폐쇄됐다가 재개장한 5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한정우 창녕군수 6개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창녕사랑 챌린지 시작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녕사랑 챌린지’를 지난 8일부터 시작했으며, 첫 번째 주자로 지역 내 한정우 군수, 박상재 의장 등 6개 유관기관단체장들이 동참했다.
 
앞으로 각 기관장들이 먼저 지역 내 식당 이용과 농산물 구매, 전통시장 장보기 등을 실천하는 인증샷과 함께 창녕사랑 챌린지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게시하면서 다음 주자 3명을 각각 지명하는 방식으로 릴레이를 이어가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4일 군은 창녕중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학생 1인당 생수 30개씩 안전한 학교생활지원과 특별장학금 지급
지난 4월 마스크 2만9600매를 학교에 사전 배부한데 이어 지역 내 학생들이 2단계 등교를 시작한 이달 3일부터 군은 지역 내 초·중·고 36개교 전교생에게 1인당 30병(500㎖)의 개인 생수를 배부했다.

또한 군이 출연한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군민 자녀를 대상으로 지난달 25일까지 신청을 받은 총 55명의 학생에게 200만 원씩 총 1억1000만 원의 특별장학금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청 회의실에서 창녕군 민생 경제 대책 본부 4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창녕군 포스트 코로나 대비 오는 9월 말까지 민생·경제 대책 지속 추진
창녕군 민생·경제 대책 본부는 제4차 회의 시 확정한 총 120개 사업 567억6000만 원의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매월 정기 점검회의를 실시함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군민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다가온 오늘의 위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비하겠지만,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는 꼼꼼하고 확실하게 추진함으로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우동원 기자  dw-woo7330@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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