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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세먼지 3대 핵심현장 특별점검 374건 적발배출사업장 118건 개선명령 등 과태료 2억 여 부과

경남도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비산먼지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3대 핵심현장 5813곳을 전 시·군과 함께 특별점검한 결과 불법소각 등 37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과 봄철에 민간감시원을 활용해 평상시보다 강력한 점검을 추진했으며, 코로나19 발현 이후에는 오염우심지역 수시순찰과 사업장 스스로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등 비대면 점검을 강화했다.

점검대상은 연료용 유류취급 대기배출사업장, 비산먼지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현장 등으로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도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실시했고, 이번 점검서는 대기배출사업장 118건, 비산먼지 건설공사장 140건, 불법소각 116건 등 총 374건이 적발됐다.

조치사항으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 등 249건에 대해서는 개선명령과 사용중지 등을 처분했고,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하지 않은 42건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했으며, 불법소각과 비산먼지발생사업장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사업장 등 265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2억2955만 원을 부과했다.

한편 특별점검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지난해 평균 24㎍/㎥ 대비 18㎍/㎥으로 6㎍/㎥(25%) 감소해 고농도 개선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서도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 현장뿐만 아니라 생활 주변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홍보하고 실천함으로써 맑은 하늘 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진이 기자  hjl_0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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