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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코로나19 공익활동 상품권 지급남해군, 이달부터 9월까지 대상자 1126명 지역화폐 화전(花錢) 제공

 남해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소비 여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총 4개월간 인건비와 함께 코로나19 공익활동 상품권을 지급한다.

 대상은 노인 일자리 시장형과 사회 서비스형을 제외한 공익형 일자리 참여자 1225명 중 상품권을 희망한 1126명에게 지급하며, 인건비 중 일부를 남해지역화폐 ‘화전(花錢)’으로 제공받게 된다.

 이에 따라 월 30시간 활동하는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인건비 27만 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1000원을 상품권으로 받을 경우 장려금 5만9000원을 추가로 지급받아 총 14만 원을 화전으로 수령받게 된다.

 이 경우 현금으로는 인건비 18만9000원과 도비 수당 3만 원을 합쳐 1인당 21만9000원이 지급되며 상품권 14만 원과 합쳐 1인당 총 35만9000원을 지급받게 된다.

 군은 상품권 수령 희망자 1126명으로부터 상품권 수령 동의서 접수를 완료했다.

 이달 말부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서 상품권을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지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이 조금이나마 안정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노인 일자리 사업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재개해 코로나19 노인 일자리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추진하고 있다.

김성도 기자  ksd@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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