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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4-H연합회 최우수 활동상 수상경남4-H본부 표창…청년·부부회원 참여도 높아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산청군4-H연합회가 경남4-H본부로부터 4-H활동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농기센터에 따르면 산청군4-H연합회는 영농 4-H회원들이 주축이 돼 교육참여, 학습포장 운영,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5월 4-H를 농업후계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청군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청년 4-H회원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초기 영농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세대들이 빠른 시간 안에 사업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산청 지역에 적합하고 새로운 수요가 예측되는 열대과일 보급·확산을 통한 신 소득원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청년 농업인들의 도전에 힘을 싣고자 스마트 농업을 익힐 수 있는 ‘학습의 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산청군 4H 대상 ‘바나나 온실 ICT 활용 환경제어 시스템’도 지원해 영농활용 우수과제 현장 적용 시범 활동을 수행했다.

천혜향 농장에는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과수 도입 시범사업’으로 비파괴 당도 측정기와 묘목을, 체리 농장에는 동력운반차, 배수·지주시설, 관정 등도 지원하고 있다.

산청4-H연합회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올바나나 강승훈 대표와 ㈜해아림 신용우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에 되기 위해 바나나와 쌀 각 1t씩을 기탁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산청군4-H연합회는 최근 부부 회원들과 청년들의 참여도가 높아지는 등 회원수가 늘고 있다. 이 때문에 타 지역에서 연합회 활동을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다”며 “회원증가 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4-H운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4-H운동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해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 지역사회 교육운동이다.

강태준 기자  ktj@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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