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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7회 경남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마을지기 목공소, 유휴시설 활용 분야서 1위로 중앙대회 진출

 합천군은 경남도청 서부청사서 개최된 ‘제7회 경남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분야서 우승을 차지해 도 대표 자격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전국 대회의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과 마을 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하고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 만들기 붐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올해 7회째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신설된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분야는 농촌지역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 등이 출전해 경연을 펼치는 분야로 군은 합천읍에 조성된 ‘마을지기 목공소’가 출전해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마을지기 목공소는 농림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합천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대표적인 지역역량 강화사업으로 출발해 지난 2017년부터 군청 제2청사 앞 유휴공간을 활용해 목공예 전문가 양성 교육, 우드버닝 목공예 교육 등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집 수리 사업 등 지역사회봉사활동과 전시회, 우드마켓 바자회 행사도 열고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단순한 취미활동 교육을 넘어 농촌지역사회의 주민자치 문화시설로 발돋움하고 있다.

 마을지기목공소 최종욱 회장은 “목공예에 관심 있는 몇 사람이 모여 꾸준한 활동으로 지금의 마을지기 목공소가 됐다. 이번 콘테스트가 회원 간 끈끈한 정을 확인한 계기가 됐고, 콘테스트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군 미래전략과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재능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영 미래전략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콘테스트 준비를 위해 민과 관이 하나가 돼 열정을 쏟았다. 곧 있을 중앙대회 준비도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혜림 기자  qaws59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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