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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꿈이 자라는 열린 공간!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11일 강당·로비서 첫 공연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2회
공연·체험 동시에 즐기는 온 가족 토요문화행사 열려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은 박물관 대표 문화공연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共感)’ 올해 프로그램을 박물관 강당, 로비서 오는 11일부터 10월24일까지 진행한다.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은 주간 관람이 어려운 문화 소외 계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 등에게 문화향유 권리 확대를 위해 국립박물관이 실시하는 문화행사로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의 대표 문화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을 위로하고자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행복한 꿈이 자라는 열린 공간’이라는 주제의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했다.

우선 오는 11일 책 속 주인공이 무대로 걸어 나와 펼치는 스토리텔링 마술쇼 ‘책 읽는 마수리와 쉐도우 마왕’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줄 가족 뮤지컬 ‘로봇 똥’이 준비돼 있다.

오는 9월12일에는 어른들에게 추억의 캐릭터이자 아이들이 호감을 갖고 관람할 수 있는 ‘밥아저씨의 매지컬 드로잉’, 26일은 우리 전래동화를 각색해 사물놀이로 표현한 마당놀이극 ‘해님 달님’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17일 독서의 즐거움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전하는 철이 아저씨의 샌드아트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 마지막으로 10월24일에는 숲속으로 떠나는 빨간 모자의 유쾌한 모험과 낯선 이를 만났을 때의 대응법을 다룬 유괴방지 뮤지컬 ‘빨간 모자야 조심해’까지 6개 공연을 1일 2회 총 12회 실시한다.
 
이와 함께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매 공연마다 연계 체험도 동시에 진행하며 이달은 ‘꿀벌 스탠드 꾸미기’, ‘지구본 꾸미기’를 비롯해 오는 9월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 ‘전통 피리 만들기’, 10월 ‘알밤 비누 만들기’, ‘호신용 호루라기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체험은 현장 참여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200개의 재료가 준비돼 있으며, 시간당 50명에 한해 거리두기 체험 방식으로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공연은 사전예약제로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공연이 있는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목요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예약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감 공연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등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자 공연장 한 칸 띄어 앉기로 진행되며 이에 따라 관람 인원은 총 47명으로 제한된다.

사전예약을 마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1인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약문화 정착과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좌석 배정을 받지 않은 사전예약자와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관람이 제한되며, 공연이 시작되면 입장할 수 없다.

또한 코로나19 추이와 기관 사정에 의해 행사가 취소, 변경될 수 있다.

올해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박물관 행사와 재개관 이후 개최하는 첫 공연인 만큼 박물관 입장 시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해야 입장 가능하며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 등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관람객들의 협조를 바란다.

이호상 기자  hs25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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