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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또다시 잠정 연기 결정

통영시서 오는 13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제5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 움직임으로 또다시 잠정 연기로 결정됐다.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 발생함에 따라 전국 각지서 이달 중 열릴 예정이던 고등부 전국축구대회들이 오는 9월로 연기된데 이어 제5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도 제동이 걸리게 된 것이다.

지난달 29일 대한축구협회와 한국대학축구연맹 관계자의 최종회의 결과 이달 대학축구대회는 개최 불가로 결정됐다.

제5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지난 2월12일부터 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가, 지난 5월 중 코로나19가 다소 안정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오는 13일부터 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가 또다시 잠정 연기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철저한 방역대책과 가이드라인으로 준비해 코로나19 청정지역 시를 지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노리려고 했으나 이달 중 대회 개최 불가로 결정돼 아쉽고 개최 일정은 추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대회의 잠정 연기 결정으로 인해 코로나19 재확산의 불안감은 해소하게 됐지만 한편으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 경제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했던 지역 상인들의 실망감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5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13일부터 17일간 80개 대학팀이 참가해 시 일원서 열리기로 돼 있었으며, 시에서만 연속 7년째 유치했던 대회로 매년 직접적인 경제효과만 50억 원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손명수 기자  sm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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