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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치매 어르신 실종, 더 이상 걱정하지 마세요!”

합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노인의 실종예방 사업 일환으로 시행 중인 ‘치매 등대지기’에 선정된 민간 업소 47곳에 지정서와 현판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치매 등대지기는 치매환자 실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치매 등대지기에 등록된 민간 업소는 치매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조속히 발견해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배회 행동이나 섬망 증상 등을 보이는 치매노인을 발견하면 즉시 등대지기 업소로 안내한 뒤 경찰서로 신고와 인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치매 등대지기 4166호점 합천읍 정미용실 사장은 “치매 등대지기로서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판순 치매안심센터 부센터장은 “치매 어르신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위에서 많은 이해와 도움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민간 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혜림 기자  qaws59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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