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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일본 수출규제 1년…소부장 산업 더욱 강력해졌다”소재부품장비 기업 기술 개발 지원 453건 등
기업 대표·재료연구소·전기연구원 등도 상생 협력

 창원시는 지역 기업 대표, 연구기관과 함께 시청 프레스센터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수출규제 1년, 창원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산업’이 더욱 강력해졌다고 밝혔다.

 시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주력 산업인 기계·제조업의 성장 둔화에 따른 주요 기업별 경영 악화로 큰 어려움이 예상됐다.

 하지만 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기업 R&D 지원과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애로 해결 95건, 소재·부품·장비 기업 기술 개발 지원 453건, 한독소재 R&D사업 4건 지원, 기술 개발 산업 생태계 구축과 성장을 위한 연구기관 유치. 전자부품연구원 동남권 지역본부 등 7개 기관을 유치했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화를 위한 대형 R&D 투자, 인프라 확충. 산업기계 재제조 사업 등 5개 사업 2016억 원 유치, 기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기업애로 해소 추진·코텍 등 41개 기업체 방문 등 지난 1년간 주요 사업 추진을 통해 수요·공급기업·지원 기관 간 협력 모델 구축으로 지역 기반 산업 성장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지역 기업의 매출 수출, 신규 고용 증대 등의 효과에 이바지했다.

 시는 지난 1년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완전한 기술 독립을 위해 향후 진해 육대 부지에 제2재료연구원 건립을 통한 클러스터형 첨단소재 실증 단지 조성, 첨단 기계 소재·부품·장비 특화 단지 육성을 통한 소부장 산업 실증테스트베드형 그린 클로컬 선도 산단 육성,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발 지원을 통한 지역 내 우수기업 애로사항 등을 해결했다.

 AI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한·캐나다 연구기관의 공동연구를 통한 제조업 특화 AI 기술교류로 AI 융합 기반의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 기획과 발굴 등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기업체 대표와 재료연구소, 한국전기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도 참여해 창원시·지역기업·연구기관 등 민·관·연이 상호 협력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뜻을 모았다.
 
 재료연구소는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한 1m급 고강도 타이타늄(Ti) 블레이드 국산화 성과와 폐 초경 스크랩을 활용한 나노급 초경 소재, 고내마모 부품 제조기술, N-Lab(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실), N-Team(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협의체)지정 연구시설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기업들은 기술혁신을 통해 매출 증대와 기술 선점 효과 등으로 일본의 수출규제 이전보다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형 기자  pw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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