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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시재생 디지털 청년인재 양성사업 추진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활용 ‘빅리더 AI 아카데미’ 운영

 경남도는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으로 건립한 리스타트플랫폼 공간에서 경남대, 빅리더 인스티튜트, 통영시와 함께 ‘빅리더 AI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빅리더 AI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 뉴딜에 부응하는 청년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도는 지난 2월 경남대와 교육혁신 단체인 빅리더 인스티튜트와 함께 도가 진행 중인 ‘도시재생 디지털 뉴딜정책’의 성공모델을 위해 스마트 도시재생의 파일럿 모델로 ‘통영시 폐조선소 재생사업 지구’를 선정했다.

 이에 경남대(전종식 총괄책임교수)와 빅리더 인스티튜트는 과학기술부가 주관하고 한국 데이터 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0 데이터 청년 캠퍼스 사업’에 공모했으며, ‘빅리더 AI 아카데미’가 지난 4월 전국 12개 대학 중 경남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아카데미는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지난 6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이번 ‘빅리더 AI 아카데미’ 개최 장소인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은 지난 2017년 정부 공모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작년 12월에 건립됐다.

 해당 지구는 조선업 불황에 따라 파산한 신아조선소와 배후 주거지를 활용해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조선업 침체에 따라 파산한 조선소부지에 남아 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화·관광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간계획에 차별화된 디지털 청년인재 양성과정을 더해 언텍트 시대의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빅리더 AI 아카데미’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14곳에 이르는 공공기관과 카카오, SKT 등 디지털 대기업이 참여해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았다.

총 125명의 대학교(원)졸업예정 청년들이 신청했으며, 하버드생을 포함한 해외, 전국의 잠재력 있는 청년 68명을 최종 선발하게 됐다.

 경남도와 통영시, 경남대, 빅리더 인스티튜트가 협업해 추진하는 ‘빅리더 AI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인재와 관련해 경남의 현재 상황을 단순한 교육 부족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해 경남지역 청년인재 유출과 지역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한 새롭고 차별화된 시도다.

 아카데미는 네이버, 카카오 등 전·현직자들, 명견만리에 출연한 명사와 최고 수준의 교수들을 초빙해 질 높은 AI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GS칼텍스, 경남은행, 한국관광공사,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 KOTR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한 삼성전자·네이버 등 국내 최고 회사에 입사했거나 카네기멜론 AI 대학원 국비 유학, 각종 AI 대회서 입상한 빅리더 선배들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이사 등과 함께 요즘 글로벌 AI 기업들의 화두인 ‘커뮤니티 리더십’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인 ‘빅콘서트’를 진행함으로써 교육생들에게 동기부여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울림이 있는 공감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진이 기자  hjl_0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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