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어촌 진입장벽 낮춰 최고의 ‘漁울림마을’ 되다”남해군 설천면 문항마을 최우수 漁울림마을 선정

남해군은 설천면 문항마을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우수 귀어·귀촌인과 漁울림마을 선정 평가’서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문항마을은 지난 5월 우수 귀어·귀촌인과 漁울림마을 선정 사업 공모 신청 후 어울림마을 부문 1차 서류평가를 거쳐 전국 6개 후보 마을에 선정됐다.

또한 지난달 30일 광명시 라까사 호텔에서 실시한 사례 발표와 수산업·어촌 분야 전문 평가 위원들의 최종 평가 끝에 이번 최우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문항마을은 오는 9월로 예정된 ‘20년 사이버 귀어·귀촌 박람회 개막행사’ 시상식에서 시상금 300만 원과 어울림마을 지정서를 수상할 예정이다.

특히 문항마을은 지난달 ‘내년 해양수산부 일반농·산·어촌개발 漁울림마을’ 조성 사업에 선정돼 3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겹경사를 맞기도 했다.

문항마을은 귀어인 유입을 위해 어촌계 가입 금액 폐지와 거주 기간을 1년으로 낮추는 등 어촌계의 진입장벽을 완화했고, 개방적인 공동체 운영을 통해 공동 조업 작업을 하는 등 기존 주민과 귀어·귀촌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문항마을 정진규 어촌계장은 “젊은 인력과 세대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어촌계원의 자격요건 완화, 가입금 폐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우수 어울림마을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귀어·귀촌인과 다문화인의 화합과 세대를 초월한 문항인 공동체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전국 최고의 어울림마을로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성도 기자  ksd@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