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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안의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파프리카 오이 사랑 기부 ‘훈훈’

함양군 안의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파프리카와 오이를 지역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안의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합천 농가를 찾아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 방역수칙 준수와 농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파프리카와 오이를 수확했다.

회원들은 이날 수확한 파프리카 20박스와 오이 30박스를 지역 내 다문화가정 34가구, 한부모가족 1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정규성 위원장은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나눔에 흔쾌히 동참했다”며 “모두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뜻을 전했다.
 
이에 전일옥 안의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를 해줘 감사하다”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전파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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