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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중소벤처기업부 백 년 가게 2곳 선정건계정식당·샛별초가집식당 ‘백 년 가게’ 현판식 가져

거창군은 경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백 년 가게 육성사업에 선정된 건계정식당(장경아 대표)과 샛별초가집식당(전광순 대표)의 백년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1기로 선정된 백 년 가게는 70개 업체로 경남은 창원 3개, 진주 3개, 양산 1개, 거창 2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이로써 경남지역에는 총 36개 업체(전국 405개 업체)가 지정돼 있고, 거창군에서는 건계정식당과 샛별초가집 식당이 처음이다.

건계정식당은 창업자 김종녀 씨로부터 가업을 승계해 2대째 영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1986년 거창 향토음식점 1호로 경남도에서 지정됐고, 매콤하게 요리된 찜닭과 해물이 추가된 해물 찜닭이 유명한 음식점이다.

샛별초가집 식당은 창업자 전광순 대표가 지난 1989년 개업해 현재까지 영업 중에 있으며, 아귀찜, 대구뽈짐, 아귀탕 등으로 지역민과 타지에까지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이다.

군은 지역 내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면서 백 년을 유지할 수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올해 백 년 가게와 명문 소상공인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했고, 건계정식당과 샛별초가집 식당이 백 년 가게로 선정되는 첫 성과를 올렸다.

또한 건계정식당과 샛별초가집 식당에는 시설 환경개선비를 업소당 1000만 원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백 년 가게와 명문 소상공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는 시점에 군에 처음으로 백 년 가게 2곳이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군에 저력 있고 우수한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해 창포원, Y자형 출렁다리 등 하드웨어 부문뿐만 아니라 음식, 문화, 교육 등 소프트웨어 부문까지도 강한 거창군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 년 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인의 성공모델을 발굴·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업력 30년 이상 음식점업 또는 도·소매업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 서비스의 차별성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된다.

백 년 가게로 선정되면 100년 이상 생존·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혁신역량 강화 교육 기회와 함께 보증자금 우대,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 지원 사업 우대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강종금 기자  kjg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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