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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가을 축제 취소

 남해군은 올해 하반기 예정된 문화관광축제들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취소된 축제는 경남도 우수 문화관광축제인 ‘독일마을 맥주축제’로 식음축제의 특성상 마스크 착용 불가 등 방문객 통제 어려움, 면역력이 취약한 주민들의 높은 연령대, 방역대책에 취약한 외국인들의 방문, 대규모 인원의 행사 등으로 축제 개최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남해 1973 축제’, ‘2020 이순신 순국제전’ 등 가을 축제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지속, 해외유입 확진자 증가, 가을철 확산세 우려 등으로 취소를 결정했다.

 장충남 군수는 “축제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군민들과 관광객의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해 매우 아쉽지만,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제를 취소했지만, 내실 있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로 삼고 내년도 축제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도 기자  ksd@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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