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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전국 우수사례로 주목진주시·이전 공공기관·지방대학·경남도 활성화 전력투구
지역산업·인재육성분야 등 3건 선정·지역 성장 견인 주축

진주시는 충무공동 혁신도시가 정부의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에서 지역산업육성분야와 지역인재양성분야 등 3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산업육성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주관하고 11개 기관(진주시 등 지자체 3, 이전공공기관 4, 대학 2, 중소기업 2)이 참여해 진주 혁신클러스터 내 공동 R&D 연구실을 조성해 경남지역 기업, 기관과 공동 활용한 사례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지방비를 합쳐 총 17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항공기용 하이브리드 소재와 공정개발 등 8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5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자해 항공기용 기능성 코팅소재와 공정기술 개발 등 6건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인재양성은 이전공공기관·경상대·진주시 등 지자체와 산업계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MOU를 체결해 지방대학에 주택도시개발학, 전력에너지공학, 산업경영지원학, 시험분석학 등 4개 특화학과를 개설한 사례다.

이 사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 한국남동발전 등 이전 공공기관과 경상대학교가 선도해 경남과기대, 경남대, 창원대 등이 협력해 지역 인재 공동 양성과 취업 지원이다.

재원은 국비·지방비 매칭 5년간 매년 15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인재양성 분야에 남동발전의 일·학습 병행 지원 학사과정이 포함됐는데, 이는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해 일과 공부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경상대학교 등 7개 경남 소재 대학교에 신설된 전력에너지공학과에서 지역인재가 선 취업, 후 학습 시스템이다.

혁신도시의 자생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정부의 10대 협업과제 중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진주서 벤처기업 등에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중소기업(협력사)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지원하는 ‘스테이션 K’ 건립 1건도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전공공기관과 대학, 지역기업, 경남도 등과 상호 협력해 경남진주혁신도시가 지역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주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상 기자  hs25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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