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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남·중부권 100만 생활권 중심도시 준비 박차서부경남 KTX 2022년 조기 착공·신 여객자동차터미널 내년 부지 추진·‘10호 광장’ 교통 체계 탈바꿈
맞춤형 안전 도시 조성 사업 문제 발생 시 신속 해결·도심 하천 변 친수공간 조성·도심 경관조명 설치
10호 광장 항공 촬영

진주시는 대한민국 남·중부 100만 생활권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주요 역점 사업과 공약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교통·기반 시설·안전·도시경관 분야 등에서 발 빠른 행보로 부강 진주 인프라 구축에 성과를 내고 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

▶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 추진

서부경남 지역민의 오랜 열망과 염원이 담긴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사업은 국토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서 지난해 1월29일 예비 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현재 국토부에서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에 착수해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에 위치한 지자체로 구성된 전략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구성 중이며, 내년 정부 예산에 기본설계비 406억 원을 반영해 조기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기본계획 용역은 오는 11월 완료될 예정이며, 내년 기본·실시 설계를 거쳐 2022년 착공, 2028년 개통될 계획이다.

또한 시를 포함한 서부경남 시·군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을 위해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 시·군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조속히 착공되도록 함께 대응하고 있다.
 
경남도와 시는 앞으로도 조기 착공에 모든 역량을 모아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에 도시민들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진주역 철도 부지

▶ 구) 진주역 철도 부지 재생 프로젝트 본격화

시는 천전동 옛 진주역 철도 부지 일원을 복합 문화·예술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설계 공모를 완료하고 구) 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기본과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시가 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구) 진주역 철도 부지 재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 중인 복합문화공원은 옛 진주역의 흔적을 담은 철도 역사 전시관, 생태공원, 시민 휴식공간 등이 조성돼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시민의 공간으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사 방문

시는 한국철도공사 소유 부지 매입을 완료했고 잔여부지에 대해서는 내년에 추가 매입할 계획으로 관리청과 협의를 마친 상태며 복합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구) 진주역 철도 부지 재생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진주시·국립중앙박물관 업무협약 체결식

이 외에도 진주성 내 위치한 국립진주박물관을 이전 건립하기 위해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예비 타당성 심사 신청 등 중앙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더불어 복합문화공원과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후 예상되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기형적인 도로 선형을 개선하고 주차장 등을 설치하기 위해 구) 진주역 사거리 광장 조성 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착공한다.

터미널 조성 예정부지

▶ 진주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 사업 추진 중

시는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 경전선 진주~광양 구간 전철화,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광역 교통망 구축 등으로 대한민국 남·중부의 100만 생활권 교통 중심지로 도약을 추진 중으로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 사업이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진주 나들목과 인접한 정촌초등학교 맞은 편 가호동에 조성되는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 사업은 장대동 시외버스터미널과 칠암동 고속버스터미널이 이전하며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해 12월에 도시개발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한 이후 지난 4월부터 보상 협의(동의서 등) 등 행정절차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하반기에 사업시행자 지정과 실시 계획 인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부지조성 공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조성 현장

▶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신축공사 순항

시는 신선농산물 수출 제1의 도시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 농업을 전문적이고 능동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신축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문산읍 두산리에 위치한 약 7만7668㎡ 규모의 사업 부지 내 건축 연면적 9991㎡ 규모로 건축물 7동 신축과 부대시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신축 농업기술센터에는 중부 농기계 임대 사업소 3배 규모의 농기계 임대 사업소와 농업인회관, 연구동과 업무·교육동이 함께 위치하게 되며, 농업행정과 농업인이 함께 어우러져 시 농업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터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농업을 이해하고 힐링할 수 있는 농촌체험 시설 등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건축물 내부시설, 토목과 조경 등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금산교 차로 개량공사 현장 방문

▶ 금산·진양·진주교 (접속)차로 개량공사

시는 상습지·정체 구간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금산·진양·진주교 (접속)차로 개량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사업을 착공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9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금산교 접속차로 개량공사’는 금산교에서 서부청사 방면으로 출·퇴근 시의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왕복 4차로 교량을 양방향 150m에 한해 6차로로 확장하며, 금산교를 이용하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안전을 위해 전 구간 차량방호책을 설치하고 인도 폭을 1.0m에서 3.5m로 확장한다.

뒤벼리에서 진양교로 시외버스나 대형차량이 진입하는 경우 회전각이 확보되지 않아 상습 정체 현상을 겪고 있는 진양교의 교량을 확장하고 차로를 개량하는 ‘진양교 차로 개량공사’는 사업비 약 35억 원을 투입해 지난 1월 착공,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천전동에서 중앙동 방향으로 진주교를 통행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약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진주교 차로 개량공사’는 지난 6월 사업을 완료했다. 천전동에서 진주교로 진입 후 원활하게 차량이 우회전할 수 있도록 기존 왕복 4차로를 왕복 5차로로 확장했고, 시외버스터미널 방면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우회전 차로를 일부 확장했다.

▶ 10호 광장 교통 체계 획기적인 탈바꿈

시는 10호 광장 부근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 단기 사업으로 추진 중인 ‘10호 광장 교통 체계 개선 공사’를 지난 4월 말 착공해 이달 중으로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도로교통공단, 진주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신호주기 변경과 도로 노면 표지 변경을 검토한 바 있으며, 현재 산청·집현에서 10호 광장 방향 진입도로의 좌회전 대기차로를 200m까지 연장하고, GS마트와 다이소 매장 부근 1개 차로의 증설을 마무리했다.

이후 산청·집현에서 10호 광장 방향 좌회전 전용대기차로를 직·좌회전 차로로 GS마트 부근 유턴 전용차로를 좌회전과 유턴차로로 변경하고 신호주기를 조정함으로써 교통흐름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10호 광장으로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여중 오거리~국도 33호선, 국도 33호선~평거주공아파트 구간에 333억 원을 들여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할 예정으로 현재 보상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자연친화 여가공간 조성 관련 현장점검

▶ 도심 하천변 친수공간 조성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시는 영천강, 하촌천과 중앙배수로에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해 자연친화형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진주혁신도시 중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영천강 둔치에 ‘공존’과 ‘빛’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접목해 ‘시간 여행, 과거-현재의 빛나는 공존’이라는 콘셉트로 ‘영천강 둔치 산책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지난 5월 착공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산책로 전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이 밤에도 아름다운 조명과 자연이 만들어 낸 경관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이성자 미술관과 진주 익룡 발자국 전시관을 연결하는 징검다리를 설치하고 은하수를 건너는 느낌의 경관조명으로 영천강의 야경을 한층 더 빛낼 예정이다.

진주시 통합 관제센터

▶ 진주시 안전 도시 조성 사업 준공

시는 전국 제일의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시 전역의 안전망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구축한다. 이를 위해 각종 공모사업과 중앙기관, 도 특별 조정 교부금 64억 원(시비 21억 원 포함)을 확보해 우수 지자체의 명성을 드높이게 됐다.

진주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완료

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주거지 안심지역화 사업, 양방향 비상소통 시스템 구축 사업, 상평·정촌 스마트 지능정보 산업 단지 조성, 범죄 예방 환경 도시 조성 사업,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 CCTV 설치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특색 있는 사업들을 다수 추진함으로써 맞춤형 안전 도시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의 일환인 ‘주거지 안심지역 조성 사업’으로 다세대 주택, 원룸 등 방범 취약 주거지에 CCTV, 안심벨, 방송 시스템을 설치했고, 이달까지 ‘양방향 비상소통 시스템 설치 사업’으로 시 전역 700개소에 안심벨과 방송 시스템을 설치해 각종 위급 시 관제센터와 양방향 음성통화·방송을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변 죽림 숲 조명 조성 예정

▶ 진주시 특색 있는 야간 경관 조성사업 추진

시는 야간경관 명소화를 구축하기 위한 경관조명 설치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진주시 경관기본계획’에 따라 야간경관 마스터플랜 우선 사업으로 선정된 죽림 숲, 남강대교, 희망교를 대상으로 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이 지난달 착공, 내달 완료될 예정이다.

먼저 죽림 숲 구간은 은하수와 달 조명을 이용한 밤거리 표현으로 주간 피로에 지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산책로를 제공하고, 남강대교와 희망교는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교량 측면 조명을 남강 위에 피어난 꽃으로 표현해 조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진양교와 상평교 사이 2.5km 구간에 볼라드등 147개, 쉼터 5개소를 설치하고 도심지 간선도로, 주 도로변에 가로등 8500등을 LED로 교체하는 등 가로등·보안등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진주-서울 KTX 개통식

시는 연차적으로 경관조명 대상지를 선정, 시만의 특색 있는 야관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야간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물과 빛의 도시 진주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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