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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해외교류도시와 언택트 교류 추진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와 화상회의로 내년 함양산삼엑스포 운영 등 협의

서춘수 함양군수가 국제우호도시인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 쿠치마 타라스 시장과 우호교류 협약 1년여 만의 화상회의를 통해 서로 간 안부를 물으며 우호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세계 각국의 이동이 제한된 가운데 내년 9월10일부터 한 달간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내년 함양산삼엑스포’를 앞두고 비대면 방식으로 해외 도시와의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서다.

그 일환으로 열린 이날 화상회의에서는 내년 함양산삼엑스포 시 ‘우크라이나의 날’ 운영에 따른 협조 요청과 문화, 경제 등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서 군수는 지난해 6월17일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를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쿠치마 타라스 시장과 1년여 만의 만남, 직접적인 만남이 아니라 화상 통화를 통해 우애를 나눌 수 있었다.

서춘수 군수는 우선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우리의 친구인 드로호비치 시민들의 건강을 많이 염려했었다”며 “이렇게 직접 만나지 못하지만 영상으로라도 마스크를 벗고 만날 수 있어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한다”고 안부를 물었다.

이어 “이번 화상 통화를 계기로 다양한 비대면 방식의 교류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내년 함양산삼엑스포가 세계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축제로 개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있는 군은 지난해 6월17일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를 비롯해 미국 노스햄스테드, 터키 이즈미르 등 7개국·11개 국제도시와 우호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활동과 함께 엑스포 붐을 일으키고 있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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