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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으로 만나는 연극 ‘나르는 원더우먼’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6일 오후 3시 온라인 생중계

산청군은 극단 예도의 ‘나르는 원더우먼’ 공연을 오는 26일 오후 3시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득이 공연은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극단 예도는 올해 경남도민 예술단 시·군 순회공연 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공연은 군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 감상의 기회 제공으로 문화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외부 공연단체와의 문화교류를 통한 지역 문화 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본 공연은 제36회 경남도 연극제 단체 대상, 연기대상, 연출상과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 금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나르는 원더우먼은 가난을 벗어나려 버스회사 차장으로 취직한 ‘희숙’과 그를 둘러싼 주변인들의 이야기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의 꿈을 격려하며 첫사랑의 설렘도 키워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지난 1989년 창단한 극단 예도는 1991년 ‘일요일의 불청객’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07년 ‘흉가에 볕들어라’로 제25회 경남연극제 대상과 연출상,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같은 해 전국연극제에서도 금상과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지난 2009년 ‘거제도’, 2010년 ‘주인공’, 2012년 ‘선녀씨 이야기’, 2015년 ‘갯골의 여자들’, 2016년 ‘그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꽃을 피게 하는 것은’ 등 수준 높은 창작극을 연거푸 선보였다.

강태준 기자  ktj@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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