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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동기문화박물관 운영위원 위촉청동기문화박물관 활성화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발족

진주시는 5층 상황실에서 청동기문화박물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대학교수, 학예·보존·공예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이뤄졌으며, 2년간 활동하면서 박물관 운영에 필요한 자문을 하게 된다.

조규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동기문화박물관이 그동안 시설 개선이나 프로그램 개발 등이 부족해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이번 활성화 사업으로 쾌적한 관람 환경을 구축하고 콘텐츠를 보완하면 확실한 지역 문화기반 시설로 거듭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운영위원회가 방향 제시 등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동기문화박물관은 올해 연말까지 시설 개선과 실감 콘텐츠 제작 설치를 위해 임시 휴관 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청동기문화박물관 내 전시관에는 최신의 전시 기법을 활용한 상설·기획전시관, 360도 입체 서라운드 방식의 실감 영상관, 증강·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체험 공간, 진양호를 조망할 수 있는 휴게 공간 등이 조성되며, 야외전시장 내 청동기시대 주거지 재현 시설(움집)에는 모션 인식형 체험, 홀로그램 콘텐츠가 구축된다.

또한 야외 수변 공간에는 수몰된 대평리 지역의 청동기시대 유적을 실감 기술로 재현하는 XR 망원경 콘텐츠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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