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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수용소유적공원, 사자상·흔들그네 등 포토존 마련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소원 성취 사자상과 흔들그네 등을 포토존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7일 일주일간 유적공원 야외막사에 소원성취 사자상과 평화파크 분수광장에 철제그네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했다.  

 사자상은 거제도포로수용소에 수용된 포로 중에는 2만여 명의 중공군 포로들도 있었는데, 당시 중국군 포로막사 앞에 있었던 사자상을 복원해 설치했다.

 예부터 중국에서는 사자를 길(吉)함과 강(强)함의 상징으로 숭배하였다고 한다.

 이 사자상은 중국군 포로들이 하루 빨리 포로수용소 생활을 벗어나려고 만들어 놓은 것을 재현하였고, 소원 사자상으로 관광객들의 다양한 소원을 들어주고 기도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평화파크 분수광장의 그네 포토존은 철제 그네를 활용해 ‘넌 나의빛’이라는 가랜드와 함께 설치해 어린이 고객과 가족단위 고객들의 인기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모든 설치는 비예산으로 직원들과 신중년일자리,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함께 노력해 만들었다. 

 유적공원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과 기관들과 연계한 비예산사업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내달에는 벽화작업과 포토존 등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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