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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청소년문화의집 자유학기제 꿈나르샤 진행옥포중학교 1학년 270여 명 10개 직업인과 만남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옥포중학교 1학년 9개반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제1회 자유학기제 꿈나르샤’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의 꿈을 날게 하자는 뜻의 꿈나르샤 프로그램은 매년 지역 중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옥포중 청소년들은 최근 인기 있는 유튜버를 비롯해 공연(보컬·밴드), 문화기획자, 심리치료사, 박물관 큐레이터, 뮤지컬 배우 등 10개 직업인이 이야기해주는 자신의 직업 이야기를 듣고 직·간접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강사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으로 청소년들에게 수업을 진행했고, 직업으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어려운 점 등을 말했다.

 수업 중의 질문으로 미처 듣지 못한 궁금증을 해소 못 한 청소년들이 남아 여러 가지 질문이 이어졌고, 강사들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전해주려 성심을 다했다.

 이 프로그램 참여한 옥포중 청소년들은 “코로나로 학교도 자주 오지 못하는데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게 됐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거제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꿈을 찾는 꿈나르샤는 올해는 마감됐으며, 내년 3월에 재신청을 받는다.

김성도 기자  ksd@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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